이날 본회의에서는 개회식에 이어 이순열‧이영세‧박용희‧서금택‧상병헌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세종시의회는 이날 ‘의원 윤리심사의 요구의 건’과‘제65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과 ‘제65회 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등 4개 안건을 처리했다.
이태환 의장은 “전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 차원에서 행정수도 완성 공동선언문을 채택하고 충청권 민관정 협의회가 출범하는 등 행정수도 완성을 촉구하는 연대의 움직임은 보다 활발해지고 있으며, 그 의지 또한 보다 단단히 굳건해지고 있다”면서 “국회세종의사당 설치를 통한 입법 기능은 물론, 강준현 국회의원이 대표 발의한 법원 설치법이 21대 국회에서 통과된다면, 행정수도의 구성 요건도 기대보다 더 빠르게 갖출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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