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센터는 대전역에서 도보로 5분 거리인 목척교에 인접한 기존 건물(중구 대종로 488번길 54) 3층∼8층까지 사용하며, 3층은 관광기업 창업 및 육성 컨설팅 공간으로, 4층은 주차공간, 5층과 7층은 최근 '대전‧세종 관광스타트업 공모전'선정된 지역관광기업 입주공간으로 사용하고, 6층은 중대형 회의실, 8층은 관광기업들을 위한 커뮤니티 시설로 활용된다.
대전마케팅공사는 4월부터 조성공사를 담당 이날 개관하게 되었고, 운영도 전문성 확보와 사업효과 제고를 위해 공사에서 전담하고, 한국관광공사 대전충남지사에서도 관광기업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고 센터 활성화를 위해 공동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전마케팅공사는 올해부터 향후 5년 동안 지원센터를 중심으로 관광기업 맞춤형 컨설팅 및 교육 프로그램 ,지역 관광 인재 육성 ,산·관·학 연계를 통한 지역특화관광사업 발굴 ,입주기업 등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 지역관광산업 생태계 조성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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