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은 지난 8월 31일부터 임시휴장 중이던 세종합강캠핑장과 전월산국민여가캠핑장의 운영을 25일부터 단계적으로 재개한다고 밝혔다.
공단이 재개장 방침을 밝힌 전월산국민여가캠핑장은 총 22면 중 절반인 11면을 개방하고, 합강캠핑장은 오토존에 한하여 124면 전체를 먼저 개방한 후 상황에 따라 단계적으로 태극존도 개방할 예정이다.
한편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월산국민여가캠핑장은 차량 1대(최대 4인)만 입실 가능하고, 합강캠핑장은 소형 오토존 차량 2대(최대 8인), 대형 오토존은 차량 3대(최대 12인)로 입실을 제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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