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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등교수업 확대 촉구 건의안 채택
 
김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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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기현 대전시의원     © 김정환 기자


대전시의회가 ‘학교 등교수업 확대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대전시의회는 24일 열린 제253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정기현 의원(더불어민주당, 유성구 3)이 대표발의한 ‘학교 등교수업 확대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건의안을 대표 발의한 정 의원은 제안설명에서 “기성세대가 당연하게만 생각했던 등교수업이 우리 아이들이 누려야 할 ‘교육권’의 최소 전제조건임을 코로나 19로 알게 됐고, 원격수업 등 비등교 상황이 길어짐에 따라 교육력의 급격한 저하와 생활습관의 붕괴가 나타나고 있어,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으로 아이들이 학교로 돌아갈 수 있는 정책 시행이 절실한 시점”임을 강조했다.

  

이어 “현재 등교수업을 전면적으로 확대하는 정책은 매우 조심스럽고 추석 이후의 코로나 19 발생 상황도 봐야겠지만, 방역 대책을 강화하는 것을 전제로 실현가능할 것임”을 설명하면서 “학교 등교수업 확대”를 촉구했다.

  

또한 “수도권 일부 지역이나 도심 밀집 지역을 제외하고는 초·중학교 규모가 크지 않아 고교 비율만큼 충분히 확대할 수 있으며, 이 방법이 어렵다면 수업시간을 단축해 오전과 오후를 나눠 시차등교 하는 방안도 고려해 볼 수 있다”고 제안했다.
 
한편 이날 본회의에서 통과된 이 건의안은 교육부, 보건복지부, 국회 등에 이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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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9/24 [23:09]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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