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경찰청이 9월 25일부터 10월 4일까지 10일간 추석 연휴기간 안전한 귀성ㆍ귀경길을 돕기 위해 추석 연휴 특별교통관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전경찰청은 고속도로 진출입로 등 혼잡예상구간에 교통경찰과 모범운전자 등 일평균 인원 123명과 장비 66대(순찰차 59대, 싸이카 7대)를 투입하여 소통위주 교통관리에 전념할 계획이다.
음주단속도 병행 실시한다.
경찰은 추석 연휴 음복 등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음주운전을 근절하기 위해 주ㆍ야간 비접촉식 감지기를 활용 ‘스폿 이동식 음주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 “음주운전은 언제든지 단속된다”는 인식 확산으로 음주운전을 사전에 예방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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