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한국원자력원구원, AI 활용 ‘지역사회 과제 해결’

김정환 기자 | 기사입력 2020/09/24 [15:28]

유성구-한국원자력원구원, AI 활용 ‘지역사회 과제 해결’

김정환 기자 | 입력 : 2020/09/24 [15:28]
▲ 온라인 협약식 사진     © 김정환 기자


AI를 활용 ‘지역사회 과제 해결’ 을 위해 행정기관과 지역연구소가 협력에 나섰다.

 

대전유성구와 한국원자력연구원은 AI 활용 지역사회 과제 해결을 위한 온라인 협약식 및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인터넷을 통한 실시간 영상 송출 및 온라인 소통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1부 온라인 협약식과 2부 토론회로 나눠 유튜브 실시간 생중계로 진행됐다.

 

양기관은 이날 논의된 과제들을 중심으로 실무추진체를 구성해 주민 스스로 지역 사회 문제와 대책을 찾는 생활 속 실험실인 ‘리빙랩’ 사업을 ICT(정보통신기술)와 결합해 추진할 계획이다.

 
양기관은 이날 협약을 통해 인공지능·빅데이터 등 연구원이 보유한 첨단산업 기술을 행정에 접목해 행정서비스 혁신을 이루어낼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이날 협약식에 이어 개최된 토론회에서는 유성구청 미래전략과와 한국원자력연구원 지능형컴퓨팅연구실의 실무책임자들이 참여해 행정혁신 지원 사례 발표와 협력사업 과제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으며, 주민들은 실시간 댓글로 참여해 의견을 개진했다.

 

특히 양기관은 이날 논의된 과제들을 중심으로 실무추진체를 구성해 주민 스스로 지역 사회 문제와 대책을 찾는 생활 속 실험실인 ‘리빙랩’ 사업을 ICT(정보통신기술)와 결합해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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