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의 포상금이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로 결정되면서 포상금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소비 촉진을 위해 사용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단비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를 위해 아산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민간 식당 및 재래시장 이용 캠페인’ 을 통한 소상공인 경기 부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추석 명절 전후로 실시되는 이번 캠페인은 아산시가 2020년 신속집행의 유공을 인정받아 행정안전부로부터 받은 포상금 7,940여만 원으로 진행된다.
아산시는 이달 25일부터 29일까지 3일간을 비롯해 추석 이후 매주 금요일마다 시 청사 및 사업소 등의 구내식당을 휴무하고 외부 식당 및 재래시장을 적극 이용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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