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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50억 투입 '물순환 시범사업' 추진
 
김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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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 물순환 시범사업 추진 구역     © 김정환 기자


대전시가 총 공사비 250억 원이 투입되는 ‘물순환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대전시가 추진하는 ‘물순환 선도도시 조성사업’ 은 둔산동ㆍ월평동ㆍ갈마동 일원 2.67㎢ 시범사업지에 조성된다.

 

시는 조성사업 대한 시설공사를 이달부터 시작해 내년 말 준공을 목표로 본격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총공사비 250억 원이 투입되는 ‘물순환 시범사업’은 불투수면이 가장 넓게 분포된 둔산권을 대상으로 식생체류지 조성, 식생수로ㆍ투수포장ㆍ침투측구 설치 등 저영향개발(LID) 기법을 적용해 빗물의 자연침투ㆍ저류 등 물순환 기능을 회복시키고 강우유출량 및 비점오염원을 저감시키는 친환경 녹색사업이다.

 

‘물순환 시범사업’은 물순환도시 조성사업이 물환경 개선을 통한 기후변화 대응과 그린인프라 확충 등 대전형 그린뉴딜의 선도사업이다.


그동안 대전시는 총 사업비 280억 원(국비 70%)의 환경부 공모 ‘물순환 선도도시 조성사업’에 선정된 이후, 도시 물관리체계 개선을 위한 물순환 기본계획 수립, 물순환 개선조례 시행과 더불어 2018년부터 시범사업 설계용역에 착수해 샘머리공원에 빗물정원 조성 등 지역특화사업 반영, 환경부 설계승인, 시설공사 발주 및 시공사 선정을 모두 마치고 이번에 착공에 들어가게 됐다.

 

시범사업은 둔산1ㆍ2동, 월평1ㆍ3동, 갈마1동 등 서구 둔산권 5개동 시범사업지역(2.67㎢)을 공원, 도로, 관공서로 나눠 부문별 특성에 맞는 저영향개발(LID)시설을 설치하게 되고, 샘머리공원을 비롯 은평, 갈마, 둔지미, 씨애틀, 보라매 등 6개 근린공원 일원(36.8㏊)에는 노후시설 개선과 함께 식생체류지, 식생수로 등을 설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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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9/14 [13:52]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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