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지정되는 국제과학벨트 내 단지형 외국인투자지역은 면적 83,566㎡(25,279평) 규모로 조성되며, 국비 231억 원(60%)과 대전시비 154억 원(40%) 등 총 385억 원이 투자될 예정이다.
총 외국인투자 기업은 12개 내외이며, 이들 기업에게는 장기 임대 형태로 부지가 제공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와 대전광역시는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내 단지형 외국인투자지역 지정 계획이 산업통상자원부 외국인투자위원회 심의를 2020년 9월 8일에 통과됐다고 밝혔다.
단지형 외국인투자지역은 외국인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해 저렴한 임대료로 부지를 제공하기 위해 시·도지사가 지정·고시한 지역이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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