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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여론 질타로 '대한민국연극인세종' 연기 결정...
 
김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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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연극제 홍보대사 위촉식 사진     ©김정환 기자

세종시가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발생등 확산세가 멈추지 않고 있는 와중에‘대한민국 연극제 인 세종’을 밀어 부치려다 결국 연기 결정을 내렸다.

 

세종시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 증가하는 가운데도 연극제를 취소나 연기없이 추진 한다고 밝혔었다.

 

세종시가 추진 의사를 밝히자 언론은 물론 시민들도 세종시의 추진 발표에 의아하다는 입장이었다.

 

추진의사를 밝혀온 세종시는 오는 8월 28일부터 9월 28일까지 개최 예정이었던 국내 최대 연극제인 ‘제38회 대한민국연극제 인(in) 세종’이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라 전면 연기하게 됐다고 밝혔다.

 

세종시는 정부의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시행에 따른 조치라고 설명 했지만 확진자 증가세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은 예측 할 수 있었다는 지적이다.

 

결국 세종시는 2단계 격상이라는 명분을 얻고 연기 결정을 했지만 언론의 따가운 질책이 이어지자 연기 결정을 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에서 자유롭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22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국적으로 2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감염병 확산 방지 및 시민 안전을 위해 모든 일정을 연기한다고 26일 밝힌 세종시는 향후 제38회 대한민국연극제의 개최 시기 및 행사 범위는 코로나19 확산 추이에 따라 결정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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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8/25 [14:06]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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