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시철도공사가 2021년도 고객참여예산 편성을 위한 시민 의견수렴을 최근 대전도시철도 1호선 대전역, 시청역 등 4개역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고객 민원, 아이디어 제안, 대학생 서포터즈를 통해 총 67건의 시민 의견이 접수됐으며 올해 3건 1억4000만원에서 내년도 6건 2억2000만원으로 확대 추진해 나아갈 계획이다.
이번에 반영될 고객참여예산은 주로 도시철도를 이용하는 시민 안전과 편의를 위해 꼭 필요한 사업들로 현장 의견수렴 결과와 각 부서의 사업타당성 검토 등을 거쳐 내년도 본예산에 반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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