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력연구원 자원봉사자 10여 명은 침수된 아파트의 장판, 벽지를 제거하고 도배·장판 설치를 지원하는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향후 전력연구원은 대전 동구 지역에도 피해 이재민을 위한 도배·장판 비용 및 이불 세트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력연구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코로나19 사태 감염 예방을 위한 활동수칙을 준수하면서 침수피해 주민을 지원하기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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