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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의원직 사퇴 번복한 의원오니 확 달라져...?
조직 무시하고 개인적으로 공직자 정책제안.고충처리 신청받아
 
김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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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의회 현관에 내걸린 현수막     © 김정환 기자


대전시의회는 의원 22명(더불어민주당 21명, 미래통합당 1명)으로 구성돼 있다.

 

지방의원의 역할은 시민으로 부터 부여받은 권한을 법이 정한 의원의 역할에 충실함은 물론 가장 중요한 역할인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예산집행의 적절성에 대한 감시 기능은 물론 집행부가 행하는 행정행위 전반에 대해 매의 눈으로 감시하는 역할이 가장 클 것이다.

 

대전시의회는 매년 행정사무감사 시기에 시민들을 상대로 정책제안을 받는다.

 

정책제안에는 일반시민을 포함 공직자는 물론 공공기관 등에 근무하는 모든 대전시민이 참여하는 참신한 아이디어로 평가 받는다.

 

대전시의회 현관에는 공무원들로 부터 의장이 직접 정책제안을 받는다는 현수막이 내걸렸다.

 

대전시의회가 아닌 의장한테 정책제안을 해달라는 현수막으로, 의원들을 삭 무시하고 의회사무처또한 무시하고 의장한테 직접 정책제안을 해달라는 현수막이 내 걸린것이 의회운영의 기본을 알고 행한 행위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

 

8차원적인 아이디어가 아닐 수 없다.

 

반장출마를 했는데 반 친구들이 안찍어 줬다고 자퇴서를 낸 학생이 선생님을 찾아가, 자퇴서 잘못냈으니 철회해야 한다는 말씀좀 해달라고 간청해 선생님 얘기를 듣고 자퇴서를 철회, 학교에 남아 우여곡절끝에 반장에 당선된 학생이 내놓은 참신한 아이디어 같다.

 

앞으로 내가 일을 다하겠다 그러니 남은 사람들은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으라는 뜻은 아니길 기대해 본다.

 

대전시의회 직원은 이같은 문구가 현수막에 삽입된 것은 최종 결재권자의 요청에 의해서 삽입하게 됐다고 밝혔다.

 

대전시의회가 8대의회 후반기 원구성 과정에서 있었던 잡음으로 인해 원구성 이후에도 둘로 쪼게진 의회운영이 지속되고 있다.

 

반으로 쪼개진 대전시의회  주인은 없고 객들로만 가득한 느낌이다.

 

대전시의회가 이런 상황에 처한 이유에는 후반기 의장단 선출 과정에서 있었던 잡음이 치유되지 못했고, 원 구성이후에도 무엇보다 우선적으로 취했어야 할 화합을 통한 단합이 되지 않았다.

 

견원지간 똥고집들로 뭉친 구성원들로 인해 의회자체 자정능력은 기대할 것도 없고 그저 의원 놀이나 하는것은 아닌지, 또 8차원식 의회가 운영되는 것이 아닌지 우려가 되고있다.

 

대전지역에 최근 집중호우로 아파트주차장이 침수되는 등 크고작은 비피해가 발생 국회의장과 국무총리가 대전을 방문 수해현장을 찾아 이재민을 위로하고 수해복구에 나선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등 대전지역 비 피해 상황이 심각핬었다.

 

국회의장과 국무총리가 대전을 찾은 현장에 대전시의회는 외면당했다.

 

그도 그럴것이 의원직 사퇴를 종이장 처럼 여긴 가벼운 처신을 한 대전시의회를 누가 인정 할 수 있을 까?

 

대전시의회가 왕따를 당하고 있는 것을 시의회가 알고는 있는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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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8/06 [15:43]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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