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마스크 지원사업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14,000개의 마스크를 후원하고, 대전복지재단(광역거점기관)을 통해 노인맞춤돌봄(응급안전) 수행기관 17개소에 배분하여 전달하였다. 이를 통해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지역의 취약노인 및 장애인들을 위해 애쓰시고 있는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됐다.
대전복지재단은 7월 1일부터 노인맞춤돌봄(응급안전)서비스 광역거점기관을 수탁 받아 운영해오고 있으며, 수행기관과 수행인력을 체계적으로 지원하여 지역 내 돌봄서비스가 효율적으로 운영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대전복지재단 유미 대표이사는 “취약계층을 직접 대면하며 애쓰시는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노인맞춤돌봄(응급안전)서비스 광역지원기관으로서 복지재단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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