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구가 휴대전화 미소지자와 앱 설치가 불가한 자가격리자 내·외국인에게 휴대전화를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구는 최근 언론에 다수 보도된 자가격리자 무단이탈 및 해외 출입국 사례 등을 계기로 자가격리자에 대한 관리 강화가 요구됨에 따라 휴대전화 50대를 임대했다.
이를 휴대전화 미소지자와 앱 설치가 불가한 자가격리자 내·외국인에게 지원해, 이들에 대한 이탈방지와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을 예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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