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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당대표 되면 임기 채우고 중대한 역할 할 것
 
김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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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에 출마한 김부겸 전 행정안전부장관이 대전을 방문 기자회견을 하고있다.     © 김정환 기자


"뿌리깊은 양극화 구조 개혁.희망찬 나라, 미래 넘길 것"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에 출마한 김부겸 전 행정안전부장관이 당대표에 당선되면 임기를 채우고 중대한 역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충청권을 방문하고 있는 김 전 장관은 대전을 방문한 17일 오전 대전시의회 기자실을 찾은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고 대전지역 현안문제에 대해서도 본인의 소신을 가감없이 제시했다.

 

먼저 김 전 장관은 대전시의 최대 현안으로 부상한 대전의 혁신도시 지정과 관련해서 "지난 3월 혁신도시 지정을 위한 균특법 개정안 통과에 대해 축하를 한다고 전하고, 시민의 오랜 숙원이었던 만큼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혁신도시의 내실화가 중요하고, 역세권 지구에 중소기업과 교통 지식 산업 관련 공공기관이 대덕구 연축지구에 과학기술 관련 공공기관 이전돼 명실상부한 혁신도시 되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대전의 혁신도시 지정에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공공의료 역할을 하게 될 대전의료원 설립에 대해서도 "공공의료 확충을 위해 예비타당성을 조사해 시립의료원과 대선 공약인 공공어린이 재활병원이 성공적 안착을 위해 힘을 보탤 것"이라고 대전의료원 건립에 힘을 더하겠다는 의견도 제시했다.

 

30년이 넘은 대덕연구단지 재생에 대해서는 "수도권 판교밸리를 능가하는 대덕특구를 리노베이션해 글로벌 혁신 클러스크와 한국형 바이오 중심 도시가 구축될 수 있도록 대전 세종 충청 잇는 중부권 실리콘 밸리 잇도록 할 것"이라며 큰 그림을 밝혔다.

 

김 전 장관은 당대표가 되면 "대전시장을 비롯해 각 5개 구청장과 상생 협력 할 것과 의회 의장들의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고, 대전이 대한민국 최고 과학중심도시로 그 믿음과 전통을 이어가도록 할 것"이라며 대전에 대한 마음을 전했다 .

 

고인된 박원순 서울시장 사건에 대해서는 "요즘 불미스러운 일로 민주당이 국민에게 실망을 드리고 있는데 대해 거듭 사죄를 한다며, 무엇보다 성추행의혹에 대한 진실 규명이 꼭 필요하다" 며 진실규명 필요성을 언급하고, 민주당에도 진실규명을 위해 여러가지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당 차원의 진실규명 필요성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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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전 장관과의 질의응답]

 

<민주당 무공천 문제와 관련한 입장?>

서울시장, 부산시장에 대해 어떤 생각.

 

당의 무거운 책임에 대해 할 말 없다.

부산지역에 당원 지지자들 부산에 무공천해야 된다는 주장하고 있다. 서울시장 선거까지 더해지니 대한민국 수도의 책임자와 제2도시 책임자, 유권자 수가 천 만이 넘는 큰 선거다. 1년 후 치러질 대통령 선거에 영향 미칠 정도로 큰 판이됐다.

 

정당의 설립 목적은 정권을 만들고 정권을 재창출하는 존립 목적이 있는데, 이 문제를 어떻게 봐야 하나 고민스럽다. 당원들이 문제에 대한 고민이 있다는 것은 지역을 다니며 느낄 수 있는 부분으로,당원의 의견 수렴하는 작업이 필요하고 당지도부는 국민에게 사죄하고 경과들 명료히 설명해야 한다.

 

당이 책임 있는 자세 취하는 것이 현실 정치라고 생각하며. 당의 행동이 명분을 저버린 것이라고 질타할 수 있다. 당지도부는 질타 받을 각오 돼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집권여당이 중요한 선거에 대해 후보를 내지 않는 문제. 지역 당원들의 오랜 고민이 있을텐데 이를 고려하지 않고 넘어가기는 어려울 것이다. 

 

<대전에 영양가 있는 혁신도시 들어오도록 지원할 것인가?>

 

영양가? 어떤기준 일지 모르지만. 자산 규모나 외형으로 본다면, 혁신도시 1곳에 큰 기업 배치는 이미 끝났다. 혁신도시 2모델은 영업 규모 기업보다는 연구와 개발, 미래에 대한 설계하는 기관이 중심될 것이다. 영양가 중심으로 보면 혼동 있을 것이다.

 

그런 공기업이 벌이는 파생 효과는 주변 대학이나 산업체에 주는 영향력 만만치 않다. 우선 대전이 가질 수 있는 50년 가까이 쌓아온 대덕연구단지 역량과 양성자가속기 건설 등을 고려하면 대전은 바이오 산업의 매카 될 것이다. 대전과 중부권 지역의 미래 성장 동력에 가까운 기관을 배치할 것이다.

 

<내년 2월 3월이면 보궐 선거 공천 전당대회 당대표 임기 관련해 입장은?>

 

누차 입장을 밝히지만 대선을 나갈 후보자는 다음 대통령선거 1년 전 2021년 3월 8일 이전에 사임해야 한다. 내년 보궐선거는 4월 7일로 정해져 있다. 당대표가 공백인 상황에서 비상대책위원회나 임시지도부가 하겠지만, 효과적인 보궐 선거 대책이나 지원은 어려울 것으로 본다.

 

바로 전당대회를 열어 새지도부 만들어서 9월 시작해야할 대통령후보 경선관리와 곧 이어 2021년 3월, 6월에는 동시 지방 선거 있을 것이다.

 

한 번 건너가는 당대표로는 곤란하다. 이번에 뽑힌 당대표가 체계적으로 프로그램을 가지고 부족한 것을 호소하고, 국민이 간절히 원하는 것 정부에 대한 요구를 실현해 나가는 중대한 책임이 있다. 다른 대통령 선거에 대한 개인의 생각이나 주장 앞세우지 않고 임기 채우면서 중대한 역할 다할 것이다.

 

<어제 충북에서 세종KTX 관련한 발언에 대해 당대표가 되면 어떻게 해결할지?>

 

아침에 사과 성명을 냈다.

세종시 입장은 예타 지켜보자는 입장이고, 국토부는 부정적 입장이라는 것을 전해왔다.

세종역 신설 문제에 있어서 지혜롭지 못한 표현에 충북도민들에게 상처 줘 거드 죄송하다. 정치인이라 하면 최소한 예의 차리기 위해 지난 총선 공약과 도와 시의 정책을 점검하지만, 전후 배경이나 민심을 못 읽은것에 대해 거듭 사과한다. 

 

<지방의회에서 크고작은 지방의원의 이탈에 대해서는?>

 

언급하는 것이 조심스럽다.

일탈 행위 많은데, 많은 선출직 공직자가 있다보니, 당의 기강이 느슨하다는 질책 아프게 받아들인다. 현재 이회찬 대표가 보고 정확히 받아서 당의 최소한 윤리기준과 기강을 한 번 검토할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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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7/17 [14:47]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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