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는 코로나19에 따른 정부의 엄격한 방역지침 준수아래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 됐다. 1부 기념행사는 창립유공자에 대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및 세종시장이 표창장이 수여됐다.
또한 장관 및 시장, 국회의원 등 주요 인사들의 축하영상 시청과 축사 후 자체 제작한 영상을 통해 세종테크노파크가 지난 1년간의 성과와 △성장단계별 기업지원플랫폼 구축, △지속적인 유망신산업 육성, △산업기술단지 확대 추진, △글로벌 수준의 스마트도시 완성, △세종혁신성장밸리 조성 등 미래비전과 포부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세종시 이춘희 시장, 이태환 세종시의회 의장, 세종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임채성 위원장, 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 유환철 청장과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 KOTRA 등 중소벤처기업지원 유관기관장 그리고 관내대학 총장 및 팬텀AI코리아, ㈜경덕산업 , ㈜유라테크, ㈜코아비스, ㈜이콘비즈 등 지원기업대표들이 참석하여 세종TP의 1주년을 축하했다.
중소벤처기업부 박영선 장관은 영상축사를 통해 “1차 규제자유특구 지정을 통한 자율주행 산업육성으로 실리콘벨리 리딩기업인 팬텀AI코리아를 유치하는 등 대한민국도 스타트업이 일할 만한 곳이며 규제와 관련해서는 미국에 뒤지지 않는다는 시사점을 만들었다”며 “중소벤처기업부와 세종테크노파크가 손잡고 대한민국 행정의 중심을 넘어서 대한민국 브랜드K를 전 세계로 이끌어가는 중심되자”고 말했다.
김현태 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 세종테크노파크가 세종시의 명실상부한 지역혁신 성장거점으로서 자리매김하고, 정부가 신뢰하는 기관, 고객에게 사랑받는 조직, 직원이 일하고 싶은 직장으로 만들어 갈 것을 약속한다.”며 다짐과 포부를 밝혔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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