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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바지락 생산 증대에 18억 8700만 원 투압
 
김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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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지락 작업현장(법산리)     © 김정환 기자


충남 태안군이 바지락 생산 증대에 18억 8700만 원을 투입 한다고 밝혔다.

 

태안군에 따르면, 올해(6월 말 기준) 태안 지역 바지락 생산량은 총 3093톤(88억 3천만 원 상당)으로 전년동기 대비 2배 가량이 늘었다.

 

이는 ‘바지락 양식장 어장생산성 향상 지원 사업’의 결과로, 군은 올해 총 18억 8700만 원의 예산을 들여 자율관리어업 육성사업 ,양식어장 정화사업 ,양식어장 환경개선 지원사업 ,패류(바지락 등) 종패구입 지원사업 ,양식마을어장 어장환경 개선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우선, 이상기후 등 해양환경의 변화와 무분별한 남획 등으로 바지락이 점차 감소하는 것을 해소하고자 바지락종패(1.0~1.5cm) 31만 3980kg 살포를 지원해 생산량 증가(1~1.5년 후 3.5cm이상 성장)를 유도하는 한편, 살포된 바지락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굵은 모래 8972㎥ 살포도 함께 지원했다.

 

바지락 어장에 굵은 모래를 살포하면 바지락 치패(새끼 바지락)발생뿐만 아니라, 바지락 성장도 좋아지고 껍질의 색도 밝아져 상품가치가 향상되며, 갯벌에 발이 빠지지 않아 채취작업도 용이해지는 장점이 있다.

 

더불어, 객토 및 잡석제거 등의 어장정화를 통해 바지락 성장에 필요한 서식환경을 개선하는 어장경운(21.3ha) 사업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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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7/13 [17:08]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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