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은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올해 4월과 6월 2회에 걸쳐 전문기관에 실내공기질 측정을 의뢰, 그 결과 미세먼지 등 8개 항목에 대해 적합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역전지하도상가는 그동안 실내 공기질 관리 및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일 6회 이상 공기순환 실시, 매일 자체 방역소독 및 주 1회 동구보건소와 합동방역 실시 등을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실내 공간 조성을 위해 앞장서왔다.
대전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역전지하도상가를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실내공기질 관리 및 코로나19 대응 방역활동을 철저하게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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