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시청     ©김정환 기자

대전에서 6일 밤 2명의 '코로나19'추가 확진자가 발생, 6일 하루 서구 거주자 4명이 확진 됐다고 발표했다.

대전시는 6일 오전 2명의 확진자 발표에 이어 이날 밤 10시 현재 2명(140,141번)의 확진자가 추가 발생 했다고 밝혔다.

추가 확진 판정을 받은 140번 확진자(서구 정림동,50대)와 141번 확진자(125번 접촉자,서구 월평동,50대)는 발열, 인후통, 근육통 등 증상을 보여 선별진료소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

140번 확진자는 6월 29일 발열, 오한 등의 증상이 있어, 검사결과 확진됐고,141번 확진자는 125번의 접촉자 아들로 자가격리 중 증상이 나타나 검사 결과 확진됐다.

대전시는 확진자의 동선이 파악되면 홈페이지를 통해 이동경로를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