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병원 응급실이 28일 오후 6시까지 잠정 폐쇄조치 됐다.
대전에서 추가 확진 판정을 받은 108번 109번 확진자가 지난 26일 충남대병원 응급실을 방문 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충남대병원 응급실이 27일 오후 8시 40분부터 전면폐쇄에 들어간 것.
병원 응급실에서 접촉한 환자 및 근무자 27명에 대해서는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실시한 후 병원에서 격리 중이다.
대전시는 발생 장소가 대형 병원임에 따라 상황을 엄중하게 판단하고 예의주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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