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로 대전시 자치구 공공체육시설 휴장 돌입

김정환 기자 | 기사입력 2020/06/21 [19:11]

'코로나19' 로 대전시 자치구 공공체육시설 휴장 돌입

김정환 기자 | 입력 : 2020/06/21 [19:11]
▲ 중구국민생활체육센터 휴장     © 김정환 기자


수도권에 이어 대전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하면서 대전시가 공공시설에 대한 임시 휴관 등을 결정 한 가운데 대전중구도 감염 확산 차단을 위해 각종 문화‧교육프로그램과 공공체육시설 등 운영을 잠정 연기‧휴장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대전중구는 먼저 찾아가는 문화행사 공모사업으로 진행예정이었던 우리들공원 야외공연장, 가정의달 기념 “효사랑 詩와 음악의 콜라보 공연” ,대전효문화진흥원, 유등천 금계국과 함께하는 산성동마을문화축제 ,뿌리공원 한국족보박물관 앞 특설무대, 신나는 버스킹공연 등 문화행사를 잠정 연기했다.

 

중구는 또 상반기 평생교육 강좌 및 문화학교 강좌에 대해 폐‧휴강하기로 결정했다.

 

관내 공공체육시설과 동네체육시설은 20일부터 7월 5일까지 2주간 휴장한다.

 

중촌동, 유천동 현장지원센터에서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매주 1회 진행 중이던 도시재생대학 수강도 잠정 연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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