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철민 국회의원(동구·더불어민주당)이 6월 4일 오후 1시 30분 부터 2시간 동안 솔파인레스토랑 13층 파인홀(동구 자양동 226-2)에서 보좌진들과 함께 대전시 및 동구 간담회. 시·구의원 간담회를 연속으로 개최해 동구발전 과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대전의료원, 대전혁신도시, 도시철도 2호선 등 현안 사업의 추진과 2021년 동구발전 예산 확보 전략을 협의한다.
그 외에도 그동안 행정경험을 갖춘 이혁제 특별보좌관과 국회, 민간에서 활동한 다양한 전문가들과 청년들을 중심으로 보좌진을 구성하며 발 빠르고 날카로운 의정활동을 예고하였다.
장철민 의원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지방의료원의 필요성이 어느 때보다 커진 상황”이라며 “정부가 ‘2020년 하반기 경제운용계획’에 대전의료원 설립을 포함한 만큼 더욱 박차를 가할 때”라고 강조하고, 코로나19 등 감염병 예방에 대한 편익을 높여 예비타당성 연내 통과가 될 수 있도록 중점다뤄나갈 예정이다.
대전 혁신도시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다둘 예정이다. 대전광역시는 대전역 일원 28만평(923,000㎡)과 연축지구 7.5만 평(248,700㎡)에 공공기관을 유치하는 혁신도시 지정신청을 올 7월로 계획하고 있다. 장 의원은 혁신도시가 연내에 지정될 수 있도록 정부와 긴밀한 협의를 이어나가기로 했으며, 중소기역, 교통, 과학기술, 지식산업 등의 분야에서 규모 있는 공공기관을 유치하겠다고 밝혔었다.
장철민 의원은 “혁신도시, 대전의료원, 도시철도 2호선, 대청호 유역 규제완화 등 동구 발전플랜을 임기시작과 동시에 가동시켜 왔고, 빠른 시일 내에 결과들을 만들어 낼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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