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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녹색어머니 42,000명 마스크 지원
 
김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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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교육청사 전경(대전교육청 사진 제공)     ©강민식 기자

대전시교육청이 등교수업 시행에 따라 스쿨존 교통안전지도인력인 초등학교 녹색어머니에게 코로나19 방역물품을 긴급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녹색어머니 방역물품 긴급지원은 아이들의 등하굣길인 스쿨존에서부터 코로나19 감염을 원천봉쇄하여 K-방역국의 위상을 대전교육에서 실현하겠다는 선제적 조치로써, 초등학교에 마스크, 라텍스장갑, 손소독제 등 총 6천여만원의 방역물품을 지원하게 된다.

 

현재 학교에서 자율적으로 조직·운영되고 있는 녹색어머니는 42,000여명으로, 대전 유성의 초등학교에서 교통봉사를 하고 있는 학부모 김모(39)씨는 “내 아이를 지키는 마음으로 교통지도 봉사에 임했지만, 코로나19로 선뜻 나서기 어려웠다.”며 “대전교육청의 스쿨존 지도인력 방역물품 지원에 감사하며 교통지도를 하는 학부모로써 더 큰 사명감과 책무성이 느껴진다.”고 환영의 뜻을 밝혔다.

 

또한, 학교에서는 민식이법 시행에도 스쿨존에서 어린이 교통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시점에서 교통안전지도인력인 녹색어머니에 대한 방역물품지원으로 학부모 봉사활동에 대한 심리적·재정적 부담을 줄일 수 있게 되었다.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에도 학교현장 최일선인 스쿨존에서 묵묵히 어린이 교통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녹색어머니에게 항상 감사하다”며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는 안전이 최우선이며 앞으로 스쿨존의 사각지대를 발굴·개선하여 교통지도에 부족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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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5/30 [20:38]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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