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긴급재난지원금 오프라인 접수

김정환 기자 | 기사입력 2020/05/14 [10:01]

대전시, 긴급재난지원금 오프라인 접수

김정환 기자 | 입력 : 2020/05/14 [10:01]
▲ 대전시청     ©김정환 기자

대전시가 18일부터 신용·체크카드사 온라인 신청과 함께 신용·체크카드 연계 은행창구 방문신청, 지역사랑상품권(온통대전카드), 선불카드 방문신청 접수를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신용·체크카드 충전을 희망하지만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경우에는 오는 18일 오전 9시부터 카드와 연계된 시중은행 영업점에서 신청할 수 있다.
 

온통대전카드는 주소지 근처 하나은행 지점을, 선불카드는 주소지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신청하면 된다.

 

단, 주말은 신청이 불가능하며 대덕 이로움은 대덕구청에 별도 문의해야 한다.

 

신용·체크카드와 상품권(온통대전카드)은 세대주 본인이 신청해야 하고, 선불카드는 대리인 신청도 가능하다.

 

단, 신청은 5부제 방식 적용으로 세대주의 출생년도 끝자리에 해당하는 요일별로 신청을 해야 한다.

 

긴급재난지원금으로 지급받은 충전금은 평소 카드사용방법과 동일하게 제한업종을 제외한 카드가맹점에서 결제 시 카드청구액에서 자동으로 차감된다.

 

사용처는 신용·체크카드, 온통대전카드, 선불카드 모두 복지부 아동돌봄쿠폰 기준과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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