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구에 따르면 사업 추진을 위해 전문요원 24명으로 구성된 특별지원사업 전담 창구를 구청 청렴관에 마련하고 오는 20일부터 상담 및 신청 접수 등 운영에 나선다.
지원대상은 50인 미만 사업체(영세사업장 우선지원)에 근무하며 고용보험에 가입된 근로자 중 5일 이상 무급휴직을 실시한 근로자와 고용보험 미가입자로 5일 이상 노무를 제공하지 못한 특수형태근로종사자 및 프리랜서 등이다.
무급휴직자와 고용 사각지대에 놓인 특수형태근로종사자·프리랜서 등 약 1500여 명에게 2월 23일부터 3월 31일까지 일하지 못한 일수 기준으로 1인당 최대 62만5천 원을 지원한다.
지원금 신청자는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구청 청렴관을 직접 방문하거나 구 홈페이지(www.daedeok.go.kr)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신청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