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 당선자는 당선 소감을 발표하면서 이같이 말하고 “먼저 저에게 국가와 지역을 위해 일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주신 주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중산층이 두터운 나라, 중소상인이 살기 좋은 대전 중구를 위해 지자체장과 힘을 모아 열악한 중구의 원도심을 서울의 종로나 명동같이 활기차고 장사 잘되는 지역으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황 당선자는 중구 토박이 서대전고 선배 미래통합당 이은권 후보와의 경쟁에서 50.3%(66306표)를 얻어 48.2%(63498표)를 득표한 이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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