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당선자는 이번선거를 “코로나19 극복과 선거운동을 함께해야 하는 초유의 선거였다”는 감회를 말하고 “떠들썩한 유세가 아닌 위기 극복과 국민 단결을 위한 선거 캠페인을 했다”면서 “주민 한 분 한 분 인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우리 유성은 하나입니다”
“주민 여러분께서 주신 한 표 한 표가 다시 한 번 유성구민을 위해 일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었다”고 말한 조 당선자는 “하나 된 유성의 힘으로 코로나를 이겨내고 경제위기와 민생위기를 극복하겠다”고 다짐했다.
조승래 당선자는 미래통합당 장동혁 후보와의 대결에서 56.5%(55463표)를 얻어 40.3%(39588표)를 득표한 장 후보를 누르고 재선에 성공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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