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선을 노린 미래통합당 이장우 후보와 경쟁에서 승리를 한 장철민 당선자는 자신에게 승리를 안겨준 동구민들의 뜻을 무겁게 받아 안고 의정활동 펼치겠다고 다짐했다.
장철민 당선자는 통합당 이장우 후보와의 대결에서 51.0%(61345표)의 득표율을 기록 47.6%(57194표를 얻은 이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장 당선자는 "초심 잃지 않고, 겸손하게, 약속을 꼭 지키겠다"고 약속하고, "저를 지지하지 않은 주민들께도 믿음을 얻을 수 있게 제가 더 열심히 뛰겠다"고 다짐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