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후보, 선거 마지막 유세 끝까지 지지 호소

김정환 기자 | 기사입력 2020/04/14 [15:16]

이상민 후보, 선거 마지막 유세 끝까지 지지 호소

김정환 기자 | 입력 : 2020/04/14 [15:16]
▲ 이상민 후보 의원시절 사진    ©김정환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전유성을 이상민 후보 14일 막판 선거운동에 돌입하면서 반석 사거리에서 아침인사를 시작으로 주민들을 직접 만나 유성구를 위한 선거공약 홍보에 집중하며, 선거운동에 총력을 기울였다.

  

이 후보는 지역내 다양한 시민단체와 주민을 만나 면담하는 등 막판 선거운동에서 동별 살기좋은 우리동네 공약을 소개하며, 유성구의 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 후보는 삶이 윤택해지는 유성을 위해 ▲ 복합커뮤니티 센터(스포츠,레저,도서관)를 노은2동·노은3동·자운대·구즉동·관평동 신설, 신성동·전민동 건립 추진하고, ▲ 트램지선 연결망을 전민동, 신성동, 구즉동, 관평동에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노은2동 치안센터 신설 추진, 노은 3동 지족터널 건설 추진, 자운대 버스노선 증설 및 조정, 전민동 하수종말처리장 조속이전, 구즉동 4차산업혁명 전진기지 구축, 관평동 용산동~화암4거리 신설도로 개통 등 지역별 대표공약을 설명했다.

  

이 후보는 앞서 4차 산업혁명 전진기지를 신동·둔곡동~금탄동·대동·금고동~용산동·탑립동~안산동~전민동·문지동·원촌동 등에 구축하여 산업, 인재육성, 연구개발의 ‘국가적 클러스터 생태계’를 만들고, ‘세계적 바이러스연구소’ 설립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 후보는 “지난 주말 많은 주민분들이 소중한 시간을 내 사전투표에 임해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주민분들의 전폭적 지지를 위해 겸손하게 마지막까지 선거운동에 임하겠다”고 말하고 “일 잘하는 문재인 정부가 안정적 운영을 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달라”며 “국정의 중심에서 더 큰일, 더 많은 일로 대전 유성구 발전을 위해 힘을 쏟겠다고”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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