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전택 대전지역본부 이종호 의장은 지지선언문에서 “지금까지 살아온 길을 보면 앞으로의 살아갈 길이 보인다”며 “경찰신분으로 검찰개혁을 외치는 소신 있는 행동을 보며 차별과 소외 없는 사회, 노동자의 권리가 존중되고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사람은 황운하 후보”라고 치켜세웠다.
이어 “황 후보가 꼭 승리해서 검찰개혁의 선봉에 설 수 있도록 한국노총 전국택시 산업노조 대전지역본부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운하 후보는 “천군만마를 얻은 기분이며 누가 더 일을 잘할 후보인지, 누가 더 국민의 대표 역할을 할 수 있을지를 꼼꼼하게 따져보시고 응원해 달라”며 “코로나19로 경제 위기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열악해지기 쉬운 노동자의 권리를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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