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구 청년 대학생 100인, 박영순 후보 지지선언

김정환 기자 | 기사입력 2020/03/31 [22:21]

대덕구 청년 대학생 100인, 박영순 후보 지지선언

김정환 기자 | 입력 : 2020/03/31 [22:21]
▲ 대덕구 청년 박영순 후보 지지선언     © 김정환 기자


21대 총선 대전 대덕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박영순 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이 이어지고 있다.

 

대전 대덕구 청년·대학생 한종명 씨(자영업, 37세) 외 100인이 청년·대학생의 고민을 이해하고 내일을 희망으로 바꿔줄 박영순 더불어민주당 대덕구 국회의원 후보에 대해 지지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한종명 씨는 “대덕에 혁신도시 공공기관 유치, 노후산단 리모델링 및 혁신 클러스트 조성, 첨단산업단지 조성 등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여 청년 대학생들에게 희망의 사다리를 만들어 주겠다”는 공약에 적극 공감한다고 말했다.

 

박영순 후보는 “이 시대 청년들이 처한 아픔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내용을 공약에 담기 위해 노력했고, 정책 간담회를 통해 우리 청년들이 요청한 사회 전반에 대한 공정한 기회 보장, 주거 일자리 교육을 포괄하는 청년 대학생 정책에 대해서도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 박영순 후보 지지선언에 참여한 지지자     © 김정환 기자

31일 오후에는 장애인 교통문화를 선도하는 대덕구 주민 김호식(중리동, 44세)씨 외 8인이 “교통사고로 인한 장애인 발생 비율이 80%나 된다”며 “선진 교통문화를 만들어 장애인 발생을 줄여줄 것을 요청한다.”면서 박영순 후보에 대해 지지를 선언했다.

지난 30일 오후에는 신탄진 주민 박군서(55세, 덕암동) 씨 외 30인이 신탄진 지역 주민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고민해온 박영순 후보가 우리 지역의 일꾼이 되기를 바란다며 박영순 후보 선거사무소를 찾아 박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 신탄진주민 지지선언 사진     © 김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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