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교수·연구자모임, 황운하 후보 지지 선언

김정환 기자 | 기사입력 2020/03/29 [13:31]

충청권 교수·연구자모임, 황운하 후보 지지 선언

김정환 기자 | 입력 : 2020/03/29 [13:31]
▲ 황운하 후보     © 김정환 기자


충청권 교수·연구자 모임 31명이 29일 4·15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대전중구 황운하 후보를 지지하는 지지선언문을 발표했다.

 

대학의 전·현직 교수들과 연구원, 강사로 구성된 이들은 “황운하 후보가 검찰개혁을 시도한 것처럼 대전 중구를 발전시킬 능력가로서 역량과 지도력을 겸비하였기에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강력한 사회적 거리 두기에 동참하기 위해 사람이 모이는 기자회견 대신 지지선언문 발표로 우리의 입장을 대신한다”고 덧붙였다.

 

황 후보 지지선언에 나선 충청권 교수·연구자는 총 31명으로 충청권 대학 전·현직 교수, 강사, 연구원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황운하 후보를 적극 지지하는 충청권 교수·연구자 모임에 참여한 교수.연구자는 전윤선(목원대), 김정모(나사렛대학교), 박찬석(공주교대), 송지환(건양대, 대전과기대), 채승하(숲해설가협회), 김현종(대전가톨릭대), 이용재(호서대), 허다겸(드림유컨설팅), 도기홍(한남대), 이학문(한밭대), 이원우(순천향대학교), 강호계(전 충남대), 이춘식(우리사회문화연구소장), 김두영( 전 목원대), 신은미(어반힐스), 노승화(건양대), 김대연(충현서원), 김직수(전 우송대), 서경자( 교원구몬), 김병수(공주대), 추종호(남서울대), 정미혜(전 중부대), 진종헌(공주대), 이해형(단국대), 이재영(종합건축사 프리즘), 유승광(공주대), 조선미(아일린어학원), 전민주(아일린어학원), 박창원(충남도립대), 이상일(공주대), 허황회( 전 한밭대)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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