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정기현 의원(더불어민주당 유성구3)이 23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작으나마 힘이 되고자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공동모금회)에 5백만 원을 기부했다고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밝혔다.
정기현 의원은 지난 3월 2일 대구에서 어머니 장례를 치르고 대전에 복귀하여 2주간 자가격리후 17일부터 의정활동을 재개했으며,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저의 조그만 성의가 코로나19에 평범한 일상을 빼앗긴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현재 ‘코로나19’특별모금을 진행중이며. 성금접수는 하나은행 602-910185-12305(사회복지공동모금회대전광역시지회) 전용계좌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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