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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권 의원, 대전 순환도로망 연결...사통팔달 교통망 완성
 
김정환 기자
▲ 이은권 의원이 계획하고 있는 대전시 내외부순환도로망 예상도     © 김정환 기자


4.15 총선에 출마한 미래통합당 대전 중구 이은권 의원(대전 중구)이 서대전육교, 테미고개 지하화를 포함한 대전 순환도로망을 구축해 사통팔달 교통망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히면서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과 도시철도3호선 기능을 담당할 충청권 광역철도의 조기 착공을 실현하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이 의원에 따르면 서대전육교와 테미고개 지화화를 포함한 도시철도 2호선 트램의 조기 착공으로 도심교통난 해소 및 도시재생을 포함한 지역균형발전을 도모할 수 있고 친환경 대중교통수단 구축 및 교통약자 배려 등 선진 교통서비스가 제공된다는 것.

 

또한 중구지역에 4개의 역사가 신설되는 충청권 광역철도의 조기 착공을 통해 중촌동, 산성동, 문화동 등 도시철도 2호선 혜택을 받지 못하는 지역의 교통복지가 증진되고 신상권 형성으로 원도심 활성화 효과까지 거둘 수 있어, 도시철도 1·2호선과 연계한 철도중심의 대중교통 기반을 구축하여 중구가 대중교통 중심지로 자리 잡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이 의원은 "대전은 내부순환 간선도로망 단절로 인해 지구 내 운행 차량과 도심을 통과하는 차량이 상충하고, 대형차량의 도심 통과로 소음·진동이 발생해 주거환경의 질 저하 및 교통사고 증가의 원인이 되고 있다"며 내부순화로 필요성을 제기했다.

 

그는 또 "외곽 순환도로망의 단절로 인한 도심지로의 통행량이 집중되고, 고속도로 IC와 시가지를 연결하는 도로상황이 좋지 못하여 정체구간이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이렇게 단절된 노선으로 인해 시민들이 지출하는 혼잡비용만 약 1조 5000억원으로 추정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대전시는 2017년 순환도로망 구축계획 수립을 위한 ‘간선도로망 정비 용역’을 추진해 모두 7개 사업, 연장 36.3㎞, 추정사업비 8555억원 규모로 사업비를 산출했다.

 

현재, 순환도로망의 1단계 구간인 정림중~버드내교 구간이 지난 2018년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여 사업비 923억원 중 공사비의 50%(약 426억원)를 국비로 지원받아 진행 중에 있다.

 

이 의원은 “사정교에서 한밭대교까지 이어지는 도로개설 등 나머지 사업도 국토교통부의 ‘제4차 대도시권 교통혼잡도로 개선사업 계획(2021~2025년)’ 및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2021~2025년)’에 반영하여 국비확보를 통해 연차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도시철도 1·2호선 환승역으로 21개의 버스노선이 대전 전역으로 연결된 서대전네거리역에 환승센터를 설치하여 서대전공원 지하에 주차장을 조성하는 등 대중교통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하고 대전권 연계 순환도로교통망 구축 추진으로 산성동에서 대사동, 그리고 사정동에서 오정동 농수산물시장까지 순환도로망을 구축하여 사통팔달 교통망을 완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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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3/20 [21:25]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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