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에서 117번 째 확진자 발생...17일 1명 퇴원

김정환 기자 | 기사입력 2020/03/17 [16:49]

충남에서 117번 째 확진자 발생...17일 1명 퇴원

김정환 기자 | 입력 : 2020/03/17 [16:49]
▲ 충남도 제공    


충남에서 ‘코로나19’ 117번(천안98번) 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추가 확진자는 천안에 거주하는 25세 남성(단국대 학생)으로 지난 10일 발병 천안동남구보건소에서 16일 검사를 실시 17일 최종 확진자로 분류됐다.


확진자는 성남 ‘은혜의 강’ 전수 조사과정에서 교인으로 천안시에 통보돼 검사를 실시 확진자로 판명됐다.


충남도는 성남 ‘은혜의 강’ 교인으로 2명이 통보 됐다고 밝히고 이 가운데 1명은 확진판정을 받았고 1명을 검사 중이라고 밝혔다.


충남도는 이들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한편 17일 충남에서 4번(천안 3번) 확진자로 등록된 47세 여성이 격리해제 됐다고 충남도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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