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주간업무회의를 주관한 허 시장은 "조직구성은 시장이 위원장을, 부시장과 기조실장이 실무를 맡고, 시 관련부서는 물론 경제관련 산하기관을 모두 포함된다"며 "우선 5개 자치구와 충분히 소통해 이번 추경 편성안을 발굴하라"고 당부했다.
허 시장은 코로나19 대응태세를 지역별, 분야별 디테일한 대응체계 강화로 전환돼야 한다고 주문하고,"지금까지 과도할 정도로 철저한 대응으로 확산을 방지하는데 주력했다면 이제는 취약점을 찾아 부분적 집중방역을 강화할 때”라며 “다른 지역에서 문제되는 국지적 집단발생에 사전 대응하라”고 지시했다.
한편 대전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총 22명이 발생한 이후 소강 상태에 접어들면서 대전시가 침체된 지역경기 살리기에 총력을 기울이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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