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후보는 “끝까지 최선을 다해 경선에 임해주신 전옥현 후보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전하면서, “민생과 경제 폭망, 외교와 안보 불안, 마스크 대란 등에 더하여 반성 없는 문재인 정권에게 더 이상 기댈 것, 원할 것도 없다. 이제는 바꿔야한다는 것이 국민 대다수의 바램이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양 후보는 “서구 현안들을 꼼꼼히 챙겨 서구 구민들에게 꿈과 미래, 더 나은 삶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무능과 불안의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고, 박범계 의원과 선의의 경쟁을 펼쳐 서구 구민의 지지를 얻어 내겠다”라고 말하며 본선 승리를 다짐했다.
양 후보는 대전 대신초, 북중, 충남고(21회), 성균관대 법학과(85학번)를 졸업하고 1995년부터 대전에서 변호사로 명성을 쌓아 왔으며 대전시 정무부시장을 역임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