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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권 의원, 공공기관 중구 유치 촉구
대전 균형발전을 위해 원도심 지정 타당
 
김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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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은권 의원     ©김정환 기자

미래통합당 대전중구 이은권 의원이 지난 6일 대전,충남을 혁신도시로 지정할 수 있는 법적근거를 담은 ‘국가균형발전특별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것과 관련 공공기관의 중구 유치를 촉구하고 나섰다.

 

이 의원은 대전이 혁신도시로 지정되면 도시균형발전 측면에서 중구를 중심으로 한 원도심이 혁신도시개발예정지구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이같이 촉구했다.

 

이 의원의 이같은 주장은 지난해 지역인재의무채용을 담아 대표 발의해 개정한 ‘혁신도시법’과 균특법이 맞물리면서 시너지 효과를 기대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12일 보도자료를 내고 이같은 주장을 편 이 의원은 “대전 중구는 그동안 충남도청, 시청, 법원, 교육청 등 주요 공공기관들이 신도심으로 이전하면서 인구 유출과 원도심 공동화 현상으로 지역경제에 큰 타격을 받고 있다”며 “대전이 혁신도시로 지정될 경우 기존 혁신도시와 차별화 된 대전혁신도시 모델을 만들어야 하고 그 첫 방안으로 중구를 중심으로 한 원도심 지역에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한 혁신도시개발예정지구를 지정해야 한다”고 대전시에 의견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7년 이 의원은 옛 충남도청 이전부지 문제 해결을 위해 ‘국유재산특례제한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해 본회의를 통과시켰으며, 2019년에는 공공기관의 지역인재 채용을 의무화를 담은 ‘혁신도시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해 국회를 통과시키며 대전 소재 이전공공기관들이 지역인재채용을 의무화 할 수 있도록 규정해 청년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한 바 있다.

 

한편, 대전시는 지난 10일 혁신도시 관련 브리핑을 통해 충남도청과 대전TP, 대전역세권을 중심으로 한 원도심 중심지역에 혁신도시개발예정지구를 지정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줄곧 대전 중구를 비롯한 원도심 지역에 혁신도시를 정착시켜 지역의 동서격차 해소와 원도심을 활성화 시켜야 한다는 이 의원의 주장에 힘이 실리게 됐다.

 

이에 이 의원은 "국가균형발전법 통과로 대전시민의 염원이 실현되었으나 아직 갈 길이 멀다"고 말하고 "원도심 활성화와 도시재생을 합한 대전형 혁신도시모델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중구에 공공기관을 유치해 중구를 다시 희망의 도시로 만들어 더 좋은 중구, 살맛나는 중구를 완성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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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3/12 [22:38]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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