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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권 예비후보, 김병준 향해 독설...
세종시 방해세력의 공천을 받아서 온 박근혜의 남자
 
김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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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형권 예비후보     ©김정환 기자

더불어민주당 세종시 윤형권 예비후보(이하 후보)가 사실상 세종시 공천이 확정된 미래통합당 김병준 전 비대위원장을 향해 독설을 퍼 부으며 대립각을 세웠다.

 

윤 후보는 2일 세종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 전 비대위원장을 향해 "세종시 방해세력의 공천을 받아서 온 박근혜의 남자, 세종시민이 4월 15일 정계은퇴 시킬 것"이라는 표현을 사용해 가면서 김 전 비대위원장에게 일침을 가했다.

 

김 전 비대위원장을 향해 "독립만세운동 101주년을 맞아 미래통합당(이하 미통당)은 김병준 교수를 세종시 국회의원 후보로 공천했다"고 말한 윤 후보는 "김교수는 미통당의 공천 결정 후 "세종시를 노무현 대통령과 설계한 사람"이라며 세종시민에게 노무현 대통령님과의 인연을 언급하며, 자신이 세종시 탄생과 관련이 있음을 강조했다"며 김 위원장의 발언을 들어냈다.

 
김 위원장이“세종시는 노무현의 철학과 박근혜의 원칙, 이완구의 집념이 만나 건설된 도시”라고 발언을 한 것에 대해서도 윤 후보는 김 위원장을 겨냥 "세종시의 고난의 역사도 모르고 애정도 없는 잡탕밥임을 스스로 밝힌 셈"이라며 직격탄을 날렸다.


김 위원장의 처신에에 대해서도 윤 후보는 "불과 열흘 전까지만 해도 대구-종로-고양을 기웃거리며 갈피를 잡지 못하고 방황한 인물이다. 세종시에 대한 애정과 철학이 있다면 감히 할 수 없는 짓이다.
김 교수의 세종 출마는 오로지 권력의 달콤함을 찾아 노무현 대통령님을 죽음으로 몰아간 세력의 앞잡이가 돼서 세종으로 찾아온 것에 변절자에 불과하다"며 변절자라고 공격했다.


그러면서 윤 후보는 "더구나 2006년 교육부장관 취임 13일만에 두 딸의 명문고 전입학 특혜 의혹, 논문 부풀리기 의혹 등으로 장관직에서 물러나 노무현 대통령님과 민주당에 커다란 누를 끼치기도 했다. 그의 이런 전력은 선출직 공직자로서 자격이 없을 뿐만 아니라 세종시민의 높은 정치 의식 수준에도 함량이 미달되는 인물이다"고 말하며 김 위원장을 몰아 세웠다.


윤 후보는 김 위원장을 향해 "권력욕에 눈이 멀어 노무현 대통령님을 욕보이면서까지 세종행 빨간색 낙하산을 탄 '변절자'라는 세종시민들의 비난이 쏟아지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고 말하며 변절자라고 부각 시켰다.


그는 "양지만 쫓아 다니는 김병준 교수의 행보는 4월15일 정치에서 강퇴 당하는 운명을 맞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당으로 부터 세종시에 사실상 공천을 받은 김 위원장이 세종시에 내려오기도 전에 여.야를 불문하고 공격의 대상이 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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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3/02 [18:59]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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