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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신천지 교인 5255명 전수조사 마무리
 
김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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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연 양승조 충남지사     © 김정환 기자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27일 천안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금일 중으로 충남에 있는 신천지 교인 5,255명에 대한 전수조사를 마무리 하고 다중이용 시설에 대한 방역 활동을 강화 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견은 천안과 아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현장 방역 현황을 살피고, 지역사회 대응 활동 강화를 위해 마련했다.

 

양승조 지사는 기자회견에서 도내 확진자 동선 등 역학조사 내용, 도와 시·군 방역 추진 상황, 향후 계획 등을 발표했다.

 

먼저 “신천지 교인에 대한 전수조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힌 양 지사는 지난 26일 중앙방역대책본부로부터 도내 신천지 신도 5255명에 대한 명단을 받았고, 이후 문화체육관광국 직원 88명으로 긴급대응조사단을 편성, 26일 오후 7시부터 11시까지 1차로 2717명에 대한 조사를 마쳤다고 밝혔다.

 

1차 조사에서는 기침이나 발열 등 증상이 있는 신도가 6개 지역에 43명이 있는 것으로 파악돼 이들 명단을 거주지 보건소에 통보, 신속하게 진단검사를 하도록 조치하고, 나머지 2538명은 27일 중 조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연락이 닿지 않는 신천지 신도는 경찰청, 중앙방역대책본부 등과 협조해 조사를 진행하는 한편 신천지 신도들에 대해서는 앞으로 2주 간 매일 두 차례에 걸쳐 모니터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양 지사는 이날 또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을 강화하고, 확진자 발생 지역에 마스크를 특별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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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2/27 [22:13]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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