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지원 추진

김정환 기자 | 기사입력 2020/02/24 [17:30]

논산시,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지원 추진

김정환 기자 | 입력 : 2020/02/24 [17:30]
▲ 황새     © 논산시 제공


논산시가 멧돼지, 고라니 등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가  증가함에 따라 ‘농작물 피해예방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총 사업비는 9천만 원으로 설치에 소요되는 비용의 60%를 지원하는 이번 사업은 농가당 최대 300만원까지 가능하며, 논산시는 이번 사업이 야생동물로 인한 농가의 농작물 피해를 예방함과 동시에 야생동물을 보호하기 위한 것으로 전기울타리, 철망, 방조망 등의 피해예방시설을 지원하기로 했다.

  
신청기간은 오는 3월 2일부터 3월 12일까지이며, 신청방법은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지원 신청서를 작성해 해당 읍·면·동행정복지센터로 제출하면 된다.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