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남 예비후보,하수처리장 이전부지에 복합문화공간 조성

3차 교육·복지·문화 공약 발표

김정환 기자 | 기사입력 2020/02/24 [15:46]

김종남 예비후보,하수처리장 이전부지에 복합문화공간 조성

3차 교육·복지·문화 공약 발표

김정환 기자 | 입력 : 2020/02/24 [15:46]
▲ 김종남 예비후보    ©김정환 기자

21대 총선 대전유성구 을 지역 더불어민주당 김종남 예비후보가 24일 3차 교육·복지·문화 정책공약을 발표했다.

 

4선의 이상민 국회의원과 양자 대결로 민주당 경선을 치르는 김 후보는 24일 3차 교육·복지·문화 정책공약을 발표한 김 후보는 이날 문화·교육공약으로 “원촌동 하수종말처리장 이전부지에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해서 숲과 하천이 공존하는 도심내 아동 및 청소년의 환경교육 공간으로 활용하겠다.”며 “시민 누구나 걸어서 10분내 도서관·갤러리, 예술회관 등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또 교육공약으로 “노은 4지구 과밀학급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학교급식법 개정을 통해 무상급식이 제도화하겠다.”며 “교육의 공공성 강화를 위해 사립학교법을 개정하고, 영유아교육의 안정성을 확보하는 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복지공약으로는 “유아 돌봄의 공적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공동육아 돌봄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을 제정하고, 엄마수당을 신설해 가사노동의 사회적 가치가 보장되도록 하겠다.”는 정책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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