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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도시 유치' 국회에 ‘220만 염원’ 전했다
양승조 충남지사,국회 방문 ‘혁신도시 유치 총력전’ 펼쳐
 
김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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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승조 충남지사     ©김정환 기자

4·15 총선 전 20대 마지막 국회인 이번 임시국회에서 충남 혁신도시 지정 법적 근거인 '국가균형발전특별법(이하 균특법)' 개정안 처리가 만만치 않은 가운데 양승조 충남지사가 19일 국회를 방문 이번 임시국회에서 균특법이 국회 문턱을 넘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전방위 활동을 폈다.

 

국회를 방문한 양 지사는 백재현·우원식·박범계·위성곤 의원 등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산자위) 소속 위원과 이종구 산자위원장을 차례로 만나 혁신도시 지정 당위성을 설명하고 특히 이 위원장에게는 충남에 혁신도시가 배제된 이유와 세종특별자치시가 광역자치단체로 분리되며 입은 면적(437.6㎢)·인구(13만 7000명)·지역총생산(25조 2000억 원) 감소 피해, 이로 인한 충남도민의 소외감과 박탈감 등을 상세히 설명했다.

 

양 지사는 또 혁신도시에 대한 220만 충남도민의 열망과 그동안의 유치 노력을 설명한 뒤 '균특법 개정안'이 20일 산자위 전체회의를 거쳐, 법제사법위원회와 본회의에 최종 통과할 수 있도록 해줄 것을 당부했다.

 

그는 특히 "균특법 개정안은 충남을 특별대우 해달라거나 기존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을 요구하는 것이 아닌, 충남도 동등한 기회를 얻을 수 있는 길을 열자는 것이자, 함께 잘 사는 나라, 고르게 발전하는 지역을 통해 대한민국의 더 큰 미래를 열어 나아가자는 것"이라고 충남도 입장을 강조했다.

 

양 지사는 이날 산자위 법안심사소위 회의장을 찾아 최인호·김삼화·이철규·김정재 의원 등을 만나 지난해 11월 균특법 개정안을 통과시켜 준 점에 대한 감사의 뜻을 밝히고, 산자위 전체회의에서도 대한민국 균형발전 의지를 다시 한 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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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2/19 [17:58]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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