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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코로나19로 얼어붙은 지역경제 살리기 나서
예산 신속집행으로 얼어붙은 지역경제 녹인다
 
김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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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룡시청사     ©김정환 기자

충남 계룡시가 불확실한 경기와 고용상황에 더불어 코로나19 확산으로 지역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지난해 55.5%였던 신속집행 목표율을 60%로 상향조정 하고, 지역경제 활력제고를 위해 2020년 상반기 신속집행을 추진한다.

 

올해 목표액은 총 예산 2,594억원 중 인건비, 사무관리비 등 연중 단계적으로 나눠 집행하는 사업비를 제외하고 신속집행이 가능한 사업비 1,054억원의 60%인 626억원으로 상반기 내 지출할 계획이다.

 

시는 신속집행 목표를 차질 없이 달성할 수 있도록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지방재정 신속집행 추진단을 운영하고, 부서 및 사업별 추진계획, 실적관리, 부진부서 대책 보고 등 단계적 보고회를 통해 추진사항을 수시 점검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1억 이상 주요사업을 중점 관리하고 경제적 파급효과가 크고 시민 생활과 밀접한 소비·투자 및 일자리사업 집행에 집중해 코로나19 확산으로 얼어붙은 지역 경제에 생기를 불어넣겠다고 강조했다.

또 긴급 입찰제도, 선금집행 활성화, 적격심사 기간 단축 등 정부의 신속집행 관련 지침 및 제도를 적극 활용해 추진의 효율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매주 신속집행 실적을 점검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전 부서에서 예산을 신속집행 하도록 적극 독려할 계획”이라며 “예산 신속집행을 통해 침체된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는 적극적인 재정집행을 추진해 2017년부터 3년 연속 지방재정 신속집행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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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2/13 [14:26]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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