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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와중에 취임식 강행 '대전미술협회' 빈축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무시하고 취임식 강행
 
김정환 기자
▲ 대전미술협회 신.구회장 이.취임식 개최     © 김정환 기자


대전미술협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국제사회를 공포에 떨고있게 하는 상황에서 회원들의 건강과 안전을 무시한 행사를 개최해 빈축을 사고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환자가 국내에서 15번째 발생 하면서 대전에서는 각 자치구 행사는 물론 대전시의 각종 행사가 줄줄이 취고되고 있는 상황에서 대전시미술협회가 신임회장 취임식 개최를 강행해 대전시가 추진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 정책을 비웃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대전시미술협회는 제18대 이영우 지회장 이임식과 신임 제19대 라영태 지회장 당선자의 취임식 을 20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3일 대전시립미술관에서 개최했다.

 

200여명 참석한 취임식에는 174석의 좌석을 가득 메운 상태에서 진행되면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우려를 무시한 것도 모자라 참석한 회원들의 안전은 아랑곳 하지 않고 회장 취임식만 생각 한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행사개최와 관련 대전미술협회에 문의를 했지만 관계자는 "온지 얼마 안돼 잘 모르고 다른 용무가 있다"며 전화를 끊었다.

 

시립미술관 관계자는 행사가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약 2시간 정도 진행했다고 확인해줬다.

 

200여명의 회원들이 약 2시간 정도 밀폐된 공간에서 행사를 지켜봤단 얘기다.

 

무증상에 의한 감염증 확진이 우려되고 있는 상황에서 대전미술협회가 오직 신임회장을 위한 취임식을 개최한 것에 대해 비난을 면키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한편, 대전시립미술관에서는 당일 참석한 회원들에게 마스크를 제공하고 손 소독제를 비치해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는 성의를 보였지만 대다수 참석자들이 마스크착용을 하지 않고 행사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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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2/04 [10:48]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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