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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도시철도, 빅데이터 활용 신종 감염증 예방 소독 강화
 
김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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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별 고객 이동동선 패턴을 분석하여 과학적인 방역청소를 실시하고 있다     © 김정환 기자


대전도시철도공사가 중국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위기 경보가‘주의에서 경계’로 격상되고 국내에서도 확진 환자가 확산될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추가적인 감염 예방대책을 마련해 실시한다.

 

공사는 신종 감염병 예방을 위해 시민들이 도시철도를 이용할 때 제일 많이 접촉하는 승강기 버튼, 에스컬레이터 손잡이, 열차 내 손잡이 등에 소독제를 사용하여 살균하는 소독 청소에 집중한다고 밝혔다.

 

방역소독 청소는 모든 역에서 매일 실시하고 있고, 특히 도시철도 이용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어르신 이용인원과 수송인원이 많은 대전역, 유성온천역, 정부청사역 등 7개 역을 선정한 후 고객이동 동선을 반영하여 소독 청소횟수를 2배로 강화하고, 전동차내의 손잡이와 지지봉도 매일 소독 청소를 실시한다.

 

또한 불특정다수가 이용하는 공공교통시설인 도시철도에 대한 고객의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역 직원은 마스크를 착용 후 고객응대를 하고, 수송인원이 많은 12개역 역무실에는 비접촉식 체온계도 비치하여 고객이 체온측정을 요청할 경우에는 바로 확인해 주기로 했다.

 

공사 안전감사실 김영승실장은“과학적인 감염 예방활동으로 시민보호 및 불안감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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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1/30 [16:27]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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