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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송아영,세종 광역도시철도망 계획 전면 재검토해야
 
김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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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아영 위원장     ©김정환 기자

자유한국당 세종시당 송아영 위원장이 세종시가 추진중인 광역도시철도망 계획을 전면 재검토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송 위원장은 "현 세종시의 도시교통 정책은 정치적 프레임에 갇혀 시민의 편익을 외면한 채 방향과 목적을 상실했습니다. 세종지하철1호선(대전지하철1호선연장)과 충청산업문화철도(보령선) 및 KTX세종역 등 ‘세종시 중장기 광역도시철도망 계획’은 시민의 편익과 세종시 도시철학 원칙에 입각하여 전면적으로 재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송 위원장은 "자유한국당 세종시당은 막대한 세종시 재정이 투입되는 세종지하철1호선에 대해 중심상업지구와 세종시민들이 생활하고 있는 주거 밀집 지역으로 노선을 변경할 것을 촉구"한다며 "세종지하철을 KTX세종역과 세종터미널을 경유하여 중심 상업지구인 나성동과 주거 밀집 지역인 다정, 종촌, 아름동 및 충남대병원과 6생활권을 거쳐 조치원으로 연결하는 정책을 21대 총선 공약으로 추진할 것"이라면서 총선공약을 얘기했다.

 

송 위원장은 "충청산업문화철도를 장군면과 고운동을 거쳐 정부세종청사와 향후 이전할 국회세종의사당을 거쳐 5생활권과 연결 후 내판, 조치원으로 연장하는 혁신안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히고 "혁신적인 세종시 도시철도망은 기존의 BRT 노선과 중첩되지 않으므로 효율적인 대중교통 분산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사회간접자본의 투자 원칙에도 부합하고 물리적으로 도시 중심에 위치한 종촌역을 중심으로 세종지하철1호선과 충청산업문화철도선을 X자로 배열함으로써 대중교통 분담 효율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대중교통 중심도시를 표방하고 출범한 세종시가 최악의 대중교통 지옥인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말한 송 위원장은 "세종시민들은 고통 속에서 하루하루를 견뎌내고 있지만 세종시의 대응은 근본적인 해결책 없이 땜질식 처방으로만 일관하고 있다"며 세종시 정책의 난맥상을 지적했다.

 

세종시 정책에 대해서도 "대중교통 이용률 70%라는 거창한 목표는 질이 좋은 종이에 깨끗하게 칼라로 인쇄된 세종시 정책 홍보지 속에만 있을 뿐 실제 받아 든 성적표는 14.5%라는 최하위 낙제점"이라고 현실 지적을 하고 "세대 당 자동차 등록대수도 1.18대로 전국 평균 1.08대는 몰론 서울(0.79), 부산(0.95), 대전(1.09)보다 높다"고 주장했다.

 

세종시 정책에 대해 말을 이어간 송 위원장은 "(세종시는)사정이 이러함에도 실속 없는 화려한 정책 목표만 홍보할 뿐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문제 해결에는 의지도 움직임도 보이고 있지 않는다"고 지적하고 세종시의 의지만 있다면 즉시 실현할 수 있다는 입장을 보이기도 했다.

 

특히 세종시 대중교통정책에 대해서는 "세종시민들이 마냥 참고 기다리지만은 않을 것"이라며 "세종시가 대중교통 지옥에서 탈출하기 위해서는 특단의 대책을 강구해야 하고, 세종시가 단기간 내에 실시 가능한 획기적인 대중교통 분담률 개선책을 내 놓을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송아영 위원장은 한국당세종시당의 ‘세종시 중장기 광역도시철도망 계획’에 대해 "신구도심의 유기적 연결을 통한 균형 발전을 추구한 기존의 ‘세종2030’ 도시기본계획을 수용하면서 막대한 세종시 재정이 투입되는 교통망 구축은 시민의 편익이 최우선 고려되어야 한다는 원칙에 방점을 둔 도시기본계획에 대한 수정안으로 앞으로 세종시 집행부는 물론 충청권 시도당 및 정치권과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실현해 나갈 것"이라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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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1/16 [22:16]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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