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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연 예비후보,"20년 대전서갑 이제는 바꿔야..."
 
김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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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수연 예비후보     © 김정환 기자


노쇠한 지역에 젊은피 수혈 적임자로 나선 자유한국당 조수연 대전서구갑 예비후보(이하 후보)가

16일 오후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경선전에 돌입했다.

 

이장우 의원, 정용기 의원, 육동일 유성을 예비후보, 이영수 예비후보, 조성호 서구갑 예비후보, 김연수, 조은경 중구의원, 최충규 전 대덕구의회 의장, 이강철 전 시의원, 김성일 전 서구의원, 박희조 한국당 대전시당 수석대변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개소식에서 이장우 시당위원장은 "둔산에서 가장동 변동 도마동 거쳐 전림동으로 왔는데, 서구가 굉장히 발전한 줄 알았다. 오다보니까 20년 전이나 지금이나 가장 변동 도마1,2동 복수동 못 고쳤으니까 똑같은 상황. 지난 20년 동안 서구가 비약적 발전해서 바뀌었구나 했는데, 오면서 보니까 아직 해야 할 일이 너무 많다고 생각했다. 도시 균형발전 되게 중요한데, 서구갑도 일부 관저지역 빼고는 사실 구도심이 많다. 그런데 한 20년 가까이 그대로 정체했다. 이렇게 도시가 정체되고 발전이 더디다면 그 책임은 최우선 책임 져야 할 게 정치인이"이라며 박병석 의원을 우회적으로 거명했다.

 

정용기 의원은 "대전과 서구 지역도 위기다. 이 위기의 시기에 변호사 하면 돈도 잘 벌고 잘 먹고살 수 있을텐데 몸 던지고 나왔다는 걸 높이 산다. 조씨 분들이 애국심이 많은 것 같다 (예비후보 3조) 그런데 조국은 빼고, 조국빼고 조씨가 애국심이 강하다"고 말했다.


육동일 예비후보는 "수출 생산 민생 경제는 망해가는데, 경제는 망해간다, 대전 서구가 이 모양이 됐다고 하는데, 서구 구민들이 상당부분 구가 발전했다고 착각하는 분들이 있다. 경로당에 선풍기 몇 개, 아스팔트 깔았다 등 이게 성과라고 한다. 국회의장을 하면 선풍기가 2대에서 4대로 늘어난다고 하는데 이거에 만족하시겠나. 이제는 바꿔야 한다"며 조 후보를 응원했다.

 

조성호 예비후보도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고 한다. 20년 딱 마무리, 없애야죠, 다 지우고 새로운 하얀 백지에 대전에 시작은 우리 서구갑에서부터 시작하겠다"며 상대당 의원을 겨냥한 발언으로 주목을 끌었다.

 

이영수 예비후보는 "국회에서 활동할 때 위원장님들 보면 리트머스 종이같다고 생각했다. 딱 맞고, (현안) 잘 찾아내시고,, 그랬다. 기분좋게 시작하셨으니까 잘 마무리하실 거라 믿는다"고 응원했다.

▲ 조수연 예비후보 개소식에 참석한 지지자와 당원들     © 김정환 기자

 

인사에 나선 조수연 후보는 "사실 예비후보자 신분이어서 선거사무소 개소하는것에 대해서 많이 망설였다. 결론은 도와달라는 말씀 드려야 하는 처지. 이왕 그런 말씀 드릴바에는 일찍 드리려고. 후보 탈락하면 이런 기회도 없으니. 빨리 하기로 결심했다"고 말하고 현 정부 경제정책을 비판하면서 "아까보면 도마동 정림동 내동 등 30년 전이나 지금이나 똑같다 아무튼 물도 고이면 썩는다. 이 동네는 무려 20년이다. 대전 서구갑이 어떤 특정인 봉건시대 영주, 영토인가. 당연히 바꿔야 한다고 생각. 사람 바꿔야 시작할 수 있고, 서구갑 간판도 당연히 새로운 사람으로 바꿔야 한다"고 국회의원의 교체를 강조했다.

 

그러면서 "제가 만약 국회의원 되면 과감하고 개혁적인 목소리 망설이지 않고 낼 자신이 있다. 침묵하지 않고, 정치적 선택의 갈림길에서 이리저리 눈치보기로 연명하는 분들 많이 봤는데, 절대 그러지 않겠다. 당리당락에 따라 예스맨 하지 않겠다. 지역 행사 집착하지 않겠다. 1인당 GDP 5만불 시대 만들겠다. 저는 대전 서구갑 지역에서 최선을 다해 일할 기회 가지길 바란다"는 말로 각오를 다졌다. 

 

조수연 후보는 대전 동산고 졸업, 한국외대 법학과 졸업, 공군 병장 만기 전역, 38회 사법시험 합격, 28기 사법연수원 수료, 대전에서 검사로 공직생활 시작으로 대전에서 공직을 마감하고 변호사로 활동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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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1/16 [18:07]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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