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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순 전 부시장, 북 콘서트에 1500명 운집
 
김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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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영순 전 대전시정무부시장이 4일 오후 한남대학교 서의필홀에서 자신의 저서 ,박영순의 길, 북 콘서트를 개최했다.    © 김정환 기자


문재인 정부 청와대 선임행정관을 지낸 박영순 전 대전시 정무부시장이 대전대덕구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 등록 후 첫 대외행사로 4일 자신의 저서 '박영순의 길'출판기념 북 콘서트를 개최했다.

 

'진심이 닿는 길, 미래를 밝히는 길'을 개척하고자 하는 '박영순의 길' 북 콘서트는 박 전 부시장의 탄탄한 조직력과 세과시를 엿 볼 수 있는 행사로 기억하게 했다.


4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한남대학교 서의필홀에서 열린 박영순 전 대전시정무부시장의 자전적 에세이 '박영순의 길' 북콘서트에는 권선택 전 대전시장과 송영길 국회의원, 조승래 민주당대전시당위원장,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황인호·장종태·박정현·정용래 구청장 등 정관계 인사와 시민 1500여명이 참석해 총선 출정식을 방불케 했다.
  

저자 팬 사인회 와 포토 타임을 시작으로 열린 '박영순의 길’'북 콘서트는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정세균 전 국회의장, 이인영 당 원내대표의 축전 소개에 이어 박병석·이인영·김부겸·우원식·우상호·박범계 국회의원과 박원순 서울시장, 허태정 대전시장, 양승조 충남지사 등 박영순 전 부시장과의 인연들이 다함께 축하를 해주는 시간도 가졌다.

▲ 북 콘서트장에는 박영순 전 부시장을 지지하는 당원과 지지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 김정환 기자

북 콘서트 주인공 박영순 예비후보는 인사말에서 "지금은 넘어지고 뒤쳐졌던 ‘우리’가 모여 새로운 길을 만들 때"라며 "지나온 길에서 성찰을, 새로운 길에서 희망을 박영순과 함께 그 길에 서 달라"고 호소했다.

 

북콘서트장을 찾은 송영길 의원은 박 전 부시장과의 오랜인연을 말하며 "박영순을 지지해 주셔서 여러분들게 감사를 드린다"고 인사를 했다.

 

그러면서 송 의원은 "저도 처음에는 낙선했고 그 속에서 큰 깨달음 얻었다"며 "문재인 대통령과 정부를 뒷받침해서 대한민국을 이끌어 밝은 미래를 열어나가야 한다. 대전 대덕의 박영순과 함께 이 새로운 미래를 함께 헤쳐 나가자"고 말했다. 
 
조승래 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은 박 전 부시장을 언급하면서 "30년 전 영순이 형을 총학생회장에 출마하라고 설득한 게 바로 저였다. ’내가 그 일을 할테니 나를 도와줘야 한다‘고 영순이 형은 말했다”며 “단련되고 단련된 영순이 형, 일곱 번의 담금질을 통해 이 자리에 섰다. 얼마나 큰 일을 할지를 이 책에 담아놓은 것 같다. 반드시 힘을 모아 그 꿈을 이루도록 하자. 30년 전처럼 앞으로도 영순이 형을 도와 그 꿈을 이루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 ,박영순의 길,북 콘서트를 축하해주기 위해 발걸음을 한 송영길 국회의원,권선택 전 대전시장, 김경훈 전 대전시의회의장(좌로부터)     © 김정환 기자

2년여 만에 공식 석상에 나선 권선택 전 대전시장은 박영순 전 부시장과 인연을 회상하면서 '20여 년 전 제가 국회의원에 출마할 때부터 고락을 함께했다. 중앙행정와 지방행정를 고르게 경험한 박 예비후보는 어떤일이던 잘 해내리라 생각한다"며 "능력과 자질에 비해 그동안 시련과 어려움이 있었다. 시련은 경험에 불과하다. 이번만큼은 힘을 모아 희망하는 목표가 달성될 것으로 본다. 우리모두가 하나가 되어 박 후보가 좋은 길을 걸었으면 좋겠다. 이번 북 콘서트가 좋은 기회가 되어 꼭 원하는 그 길을 가도록 했으면 좋겠다"고 진심을 담은 격려를 하면서 박영순 전 부시장을 응원했다. 

 

한편, 이날 북 콘서트장에는 콘서트 시작 전부터 많은 지지자들이 행사장을 찾으면서 북새통을 이뤄 박영순 전 부시장의 위상과 지역에서 차지하고 있는 무게감을 엿 볼 수 있었다.

 

특히 출판기념회나 북 콘서트에 가보면 행사가 시작된 후 일정 시간이 흐르면 대다수 인원이 행사장을 빠져나가는 모습과는 대조적으로 이날 박영순 전 부시장의 북 콘서트장은 시작부터 행사가 끝날때 까지 대다수 인원이 자리를 함께하면서 그의 탄탄한 지지층 결집과 조직력을 예상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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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1/05 [18:04]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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